감정노동 사회복지사도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센터에 전화주시는 분들 중 간혹은 아주 살벌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럴땐 전화를 받는 사회복지사는 정서적인 상처를 받게 됩니다. 아주 심각한 말씀 중 하나는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내가 죽으면 되지? 라는 말씀을 하시는분이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도와드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순간 통화하는 것 자체가 공포가 됩니다. 목록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26 불티나는 공구대여 2020-08-21 699 25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동상담 2020-08-20 898 24 땡볕 2020-08-18 680 감정노동 2020-08-13 674 22 공감 2020-08-10 663 21 물난리 2020-08-07 720 20 사회복지 실습 확인서, 평가서 2020-08-05 1419 19 왁자지껄... 축제분위기의 수다^^ 2020-08-04 772 18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0-08-03 934 17 이씨 아주머니 이사가는 날 2020-07-31 728 16 삼각산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2020-07-30 722 15 사회사업은 관계 중심의 사업 2020-07-28 745 14 드디어 집을!!! 2020-07-28 660 13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사회적경제가 함께 취약계층 지원 2020-07-23 773 12 비오는 수요일 크게 웃어봅니다. 2020-07-22 704 이전1…45678910111213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감정노동 사회복지사도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센터에 전화주시는 분들 중 간혹은 아주 살벌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럴땐 전화를 받는 사회복지사는 정서적인 상처를 받게 됩니다. 아주 심각한 말씀 중 하나는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내가 죽으면 되지? 라는 말씀을 하시는분이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도와드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순간 통화하는 것 자체가 공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