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몇 년전 부터 강북 자활센터 1타 강사로 초빙되어 열강 중이신 저희 센터장님을 소개합니다.
매번 혼자서 3시간씩 열강을 하시고 녹초가 되어 센터로 돌아 오실 때가 많았는데 23년 부터 저희 직원들과 함께 동행 하여 교육을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제가 같이 동행하여 교실 뒤편에서 센터장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늘 외부일정이 많아 사무실에서도 뵙기 힘든 센터장님과 같이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저도 아직 배울 것 들이 너무 많아서 기대와 설렘 떨림 여러 가지 감정들이 아침부터 생각의 분주함 속에 동행하게 되었으며, 강의를 시작하자 서두에 교육생들에게 주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는 질문하셨습니다. 저도 잠깐 주거란? 생각하고 있는데 빠르게 센터장님께서 주거는 “생존권이다” 말씀하시는데 아~맞다!! 주거는 인간에 있어 기본이지 누구는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집이 없이 먹는 것만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크게 공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요한 일에 저희 센터직원들과 주거복지를 담당 하는 모든 사회복지사 직원들의 사명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광범위한 정보를 빠르게 진행 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고 제가 모르는 부분도 배우게 되었던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내공을 더 쌓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