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드릴 수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을뿐인데
들어준 것 만으로도 찾아와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사실 죽고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렇게 죽어버릴까 생각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내 힘듬을 들어주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고민해주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다시 살 희망이 생기셨다고하십니다.
참 다행입니다.
작은 관심이, 내 이야기를 들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다시 살기로 했다는 분...
그 말씀을 들으니 저희도 일 할 맛 납니다^^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