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비가 내리는 날이 지속되다가 금요일 반짝반짝 햇살이 쏟아지던 금요일~
수유역 근방에 있는 마사회 강북지사로 이동상담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매달 미아동주민센터로 나가던 이동상담을 뜨거운 8월에는 마사회 강북지사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떤 분들이 방문을 해주실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마사회로 출발~~
마사회 강북지사 로비에 상담 부스를 차렸습니다..
마사회 강북지사 건물 앞에서 오가시는 분들께 리플렛을 나눠드리며 홍보도 하구요~
홍보 포스터도 붙이고.. 노점상을 하시는 분에게도 직접 찾아가(찾아가는 상담) 리플렛도 드리고 설명도 열심히 해드렸답니당~
많은 분들이 오셔서 궁금했던 부분도 해소하고 돌아가시고, 본인에게 필요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하시는 귀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매달 미아동주민센터에서만 이동상담을 진행하다가, 마사회라는 다른 공간에서 이동상담을 진행하다보니 더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았을까 하는 이동상담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간에서 만나고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