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 저물어가는 11월.. 두루두루배움터의 월요밥상 지원 다녀왔습니다.
비 예보가 있고, 날도 많이 흐린 상태라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다행히도 잠깐 내리던 비가 그쳐서
어르신들께서 식사하시기엔 나쁘지 않았던 시간이였습니다..
11월의 넷쨰주 메뉴는 제육덮밥~ 맛있게 익은 김치와 된장국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시작할 무렵 살짝 내리던 비로 오늘은 어르신들이 계신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 드리는 서비스~ ^^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였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달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