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목요일 오후
로컬엔터테인먼트 박철우 대표님이 센터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하시는 박철우 대표님을 통해 강북구 지역 청년들이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하방에서 뭉쳐 살던 이야기, 터무니있는집 이야기, 사회주택에 입주해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 이야기...
청년들의 주거문제와 관련하여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동네 청년들은 어떤 집을 꿈꾸고 살고 있을까요?
주거복지센터가 우리동네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