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는 '우리 동네 주무관'이 각 동에 생긴다. 서울시는 21일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기능을 전환한다. 서비스 대상은 65살이 된 노인 가정과 임신 20주가 넘은
임산부와 만2살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빈곤 위기 가정이다. 사회복지직,방문간호사와 짝을 이뤄 특정 구역을
담당하고,지속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인과 어려움에 처한 모든 분들에게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발췌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87927.html